장래he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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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5.04.14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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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래희망은 딱 정해져 있지 않다. 그렇다고 막 살아보겠다는 것은 아니다. 장래희망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막 살려는 사람으로 보는 시선은 싫다. 장래희망이 딱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한 방향으로 가지않고 여러가지를 경험하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마음에 들며 적당한 일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는 예기다. 난 장래희망을 정하지 않았다. 나는 딱 하나의 일만 쭉 파고 나가기는 싫다. 나는 여러가지 일을 다 경험해 보고싶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가 바탕으로 깔려있고 왠만한 일은 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을 것이다. 나도 공부가 싫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래를 위해 어쩔수 없이 공부를 한다. 하지만 나는 어쨌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다. 결국 나는 뭘 하면서 살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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