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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환 | 등록일 | 15.03.19 | 조회수 | 24 |
오늘은 아침에 일찍 정신이 번뜩 깼다. 6시 40분이라는 나한테는 빠른 시간에 눈이 확 떠졌다. 그래서 다시 누워잤다. 30분정도 자고 아침을 먹고 평소처럼 학교 갈 준비를 한 후 학교로 가는데 자전거가 비에 맞아서 집 문 잠궜고 신발도 신었는데 귀찮게 다시 신발 벗고 문도 열고 들어가서 닦을거 가져온 뒤 닦고 나서 신발 신고 문도 다시 잠그고 나갔다. 가다가 넘어질 뻔 했지만 난 넘어질 때 급하면 자전거 버리고 뛰어내린다. 그래서 자전거만 넘어졌다. 그 후 도착해서 평소처럼 학교에 있었다. 학교에서 있는 일은 쓸게 많은거 같은데 하나하나 쓰기는 좀 그렇고 딱히 쓸 마음도 없다. 어차피 학교에서는 매일매일 재미있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음 그리고 저녁시간에 나가서 저녁에 먹을 것을 샀다. 그걸 먹고 저녁에 남은 시간을 즐긴 후 야자를 했다. 그런데 교실이랑 야자할 때 내가 쓰던 책상들은 다른 것보다 항상 한칸 높은 책상이였다. 그런데 오늘 책상이 한칸 높은 책상이 아니라 다른 책상이랑 똑같은 책상이었다. 문제는 원래 쓰던게 익숙해서 책을 읽다가 낮은 책상이 불편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으니까 너무 불편했다. 책을 보는데 불편하고 신경쓰였다. 이제 집에 가서 게임 조금 하고 잘 것인데 음 오늘은 게임을 얼마나 하다 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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