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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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시은 | 등록일 | 15.03.17 | 조회수 | 24 |
저번주 토요일에 성당을 갔다. 엄청 오랜만에 갔다. 2013년 부활절 때 가고 몇 주 나가다가 안 간것 같다. 왜 갑자기 갔냐면 성당에서 일요일에 전화가왔기 때문이다. 수녀님이 토요일에 성당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저번 토요일에 성당에갔다. 토요일은 어린이 미사라서 거의 초등학생들 밖에 없는데 수녀님이 토요일에 차가 가서 나와보라고하셔서 토요일에갔다. 그 때 정미언니한테 같이가자고해서 정미언니랑 같이 갔다. 그런데 내가 성당 차를 놓쳐서 버스를 타고 정미언니랑 같이 갔다. 성당을 갔더니 2년 밖에 안지났는데 많이 바뀌어있었다. 더 좋아졌다. 가서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했다. 빨리 끝나서 좋았다. 다음 주에도 오라고 하셨는데 다음에는 토요일말고 일요일에 갈 것이다. 만약 못 가면 부활 때 꼭 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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