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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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혜원 | 등록일 | 15.11.23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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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에 에릭사티라는 음악극을 보러 갔다. 근데 진짜로 뻥안치고 다 보았는데 이해가 안됐다. 갑자기 과거로 갔다가 현재로 오고 이해가 안되었다. 그런데 오늘 야자시간에 음악선생님이 알기 쉽게 이야기 해 주셔서 이해가 되었다. 에릭사티는 반 예술가였고, 시대를 앞선 작곡가였다. 그리고 사티가 한 말중에 "나는 너무 낡은 시대에 너무 일찍 온 사람" 이라는 말이 생각했다. 그리고 에릭사티가 작곡한 짐노페디라는 곡은 잔잔하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나도 한번 그 곡을 피아노로 연주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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