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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작성자 이혜원 등록일 15.09.17 조회수 24

오늘 학교에서 황간 소망의 집이라는 곳에 갔다.  왜냐하면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이다. 그곳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이용하는 곳이다. 소망의 집은 양로원, 요양원이 있다. 나는 요양원에 간것 같다.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를 한 다음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청소기로 거실하고 방들을 청소했다. 힘들었는데 깨끗에 지니까 뿌듯했다.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손톱을 깍아드렸다. 할아버지가 예민하셔서 깍기가 좀 힘들었다. 하지만 좋아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사탕 봉지를 못 까시는 할머니가 계시길래 사탕 봉지를 까 드렸더니 할머니께 고맙다고 하셨다.  또 걸레로 여기저기 닦고 쓰레기 치우고 음식 만드는 거 조금 도와드렸다. 2시간밖에 안 했해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봉사할동을 통해 남을 도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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