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방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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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효원 | 등록일 | 15.06.01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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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에 갔다. 민옥이 자전거를 빌려타고 김수영,김유리,경환이형 이랑 같이 갔다. 나는 예전 부터 블랙박스로본세상 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한다.정말 컴퓨터로도 본다. 오늘 자전거를 타고 가던도중 원래 자전거는 자동차도로 오른쪽으로 다녀야 한다. 그런데 나는 오른쪽으로 다니다가 왼쪽에 자리가 남길래 뒤를 보지않고 왼쪽으로 가는 순간, 갑자기 뒤에서 경적이 울렸다. 나는 정말 깜짝놀라서 20초정도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었다. 정말 뒤에 차가 없는줄 알았는데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다시 곧바로 갔다. 김수영은 내표정을 보고 웃고 있었다. 식은땀이 났다. 이제부터는 자전거를 타도 똑바로 다녀야 겠다. 오늘같은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정말정말 깜짝놀랐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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