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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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효원 | 등록일 | 15.05.11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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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로 시간에 텃밭에 갔다. 나는 반바지와 반팔을 입었다. 교복을 교실에 두고 오려고 뛰어가다가 갑자기 넘어졌다. 하수구 뚜껑에 걸려서 넘어졌다. 자갈에 넘어졌다. 살짝 까진거겠지 했는데 피가 많이 나고 있었다. 왼쪽무릎에 가장 심한 상처가 났고 오른쪽 팔꿈치 2군데 다쳤다. 준희형이 손을 내밀고 일어나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아팠다. 나는 체육선생님이 부축해주셔서 겨우 보건실까지 갔다. 보건실에 갔을때 우리반선생님께서 괜찮으냐고 물었다. 나는 너무 따가웠다.체육선생님이 소독약을 발라주셨는데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왔다. 소독이 되는 과정이라고 하셨다.그리고 나는 빨간 솜으로 상처에 바른뒤 밴드? 보다 조금 부드러운 것을 붙였다. 너무 따갑다. 조금만 더 차근차근 갈걸............ 빨리 상처가 아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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