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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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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원
작성자 김유리 등록일 15.04.02 조회수 36

내짝 안효원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였다.  어렸을땐  착하고 좋았는데  작년부터는    정반데  날 괘롭히고 놀리고    때리고  나데고 정말 짜증난다.    선생님이  다른  아이를  혼내고 있는데  자기가혼나는줄알고  업드려뻐치라고할때효원이가  뻤쳐서  선생님이  효원이  보고  니가 왜 뻤쳐 있냐고 물어보곤 했다.  그때는  우리 반 애들이 웃었다  왠지  효원이가  사차원이고 엉뚱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왠지 효원이가  내짝이라서  이번년에도  많이  울을  것  같다. 

빨리  자리바꾸고  싶다.......    빨리 5월달이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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