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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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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작성자 김시환 등록일 15.06.10 조회수 22

토끼가 우리집을 떠났다..... 진짜 오래산 토끼다. 처음에 우리가 대전에있는 할머니밭에서 얻어온 토끼다, 그토끼가 지금 1년넘에 우리집에서 크고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마을회관에서 토끼이야기를 하시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그냥 우리 잡아먹는다고 하셨다. 나는 진짜 화나 났다. 진짜로 아니  어떻게 키운 토끼가 다르사람 입으로 들어간게 너무 억울하다. 그냥나는 이제 집토끼가아닌 야생토끼가 됬다고 생각이 되서 이제그냥 산으로 풀어주었다. 좀 눈물이 나왔다. 내가 집으로가면 나한테와서 밥달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생각난다... 너무 슬프다....  정든 동물과 헤어지는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아 맞다. 어제 아빠가 장수풍뎅이애벌레 28마리 잡아오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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