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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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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요ㅡㅡㅡ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11.30 조회수 37

오늘은 밥을 일찍 먹으러 갔다. 한 5시20분쯤? 하여튼 평소보다 엄청 일찍갔다. 이렇게 일찍 먹으면 나중에 배가 고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지금까지도 배가 꺼지지 않았다. 오늘은 음식이 엄청 매워서 물을 2,3컵 마셨다. 그래서 그런가 하여튼 먹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쉬는 시간이 훨ㅡ씬 많았다. 좋았다. 그래서 양치를 하고 가방을 쌌다. 그리고 첼로소리를 따라가 보니 과학선생님께서 첼로를 연주하고 계셨다. 멋있었다. 그리고 영어교실로 가려다가 기준이 오빠랑 석규가 지나가고 있었다. 지나가면서 검지 손가락을 펴서 안녕모양을 만들었다가 나를 가리키면서 헤이ㅡㅡ요!!!!!!!! 했다. 그래서 feel(?)(내가 밥먹고 배불러서 기분이 좋았나 보다.)받아서 같이 요ㅡㅡ 하고 따라갔다. 그랬더니 역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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