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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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수영 | 등록일 | 15.04.21 | 조회수 | 29 |
| 오늘의 주제는 텃밭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텃밭에 대해 썻었다. 그런데 다 없어졌다. 아악!!!!! 되게 길게 썻는데 이럴수가 흑 슬프다. 우리반 그림대회 안 간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냇가에 가서 책도 읽고 새싹 난 것도 보았다고 하였다. (이거 다 썼던 내용이다...) 그런데 나는 그림대회 나가서 힘들기만 하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무리 수업시간에 조금 쉬고 싶어도 그림 대회는 나가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새싹이 커가지고 다 자랄 때 까지 가끔씩 얼마큼 자랐나 보러도 가야 겠다. 또 그리고 오늘 다시 포뇨랑 별을 하게 되었다. 잘하면 꼭 학생이 해야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뇨랑 별을 다시 하게 되었다. 기분은 좋지만 틀리까봐 걱정 된다. 그런데 내일 또 포뇨 못하게 될 수 도 있고 그런데 그냥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다. 야자 시간에 무서운데도 참고 한시간동안 포뇨랑 별만 연습했는데 그리고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한 번 쳐보라고 하셔서 쳐보았다. 어짜피 내일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내가 틀리면 망하니까 ㅎ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좋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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