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2 김수영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작은 아씨들
작성자 김수영 등록일 15.03.26 조회수 26
 오늘 아간 자율 학습 시간에 영어숙제와 한문 숙제를 끝내고 유리한테 책을 빌려서 작은 아씨들을 읽었다. 원래는 그 책들의 그림 들이 너무 예뻐서 그림만 보려고 했다가 시간이 남아서 글씨까지 읽었다. 인디고 라는 출판사의 일반 책보다 크기가 조금 작은 책들은 일러스트가 너무 예쁜 것 같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표현하자면......... 뭔가 그림이 은은 하다고 할까? 그림의 색이 진하지도 않고 되게 섬세하다고 해야 되나 모르겠다. 정말 이 책에 그림들은 보고 있으면 와 이런 그림을 어떻게 그리지? 이런 글미을 그리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런 그림을 그릴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작은 아가씨들에서 나무가 있고 물고기가 떠다니고 그 중에 주인공 한명이 책을 읽고 있다. 나무가 있으면 숲이고 물고기가 있으면 강인데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데도 음......... 정말 그냥 예쁘다. 이렇게 쓰는것이 이상할 수 는 있어도 나는 진짜 이 그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작은 아가씨의 좋은 책 내용과 그림들을 같이 볼 수 있어서 그림이 언제 나오나? 생각 하면서 본다.  지금짜지 인디고 출판사에 이책 시리즈 중 어린왕자 키다리 아저씨 아라비안 나이트 오페라의 유령 눈의 여왕등 이제 두권정도 남았다. 앞으로도 열심히읽어야 겠다.
이전글 옆자리 사람
다음글 체육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