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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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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
작성자 김시환 등록일 16.05.02 조회수 25
오늘 진짜 억울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라는 책을 봤다. 그런데 친구들이 내가 울었다고 한다.
와 진짜 나는 울지도 않았는데 자꾸 울었다고 한다.
눈에 눈물이 난건 먼지가 들어 가서 그런거고 코를 킁킁거린건 코감기가 걸렸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친구들이 믿어주지를 않는다. 
난 절대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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