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로를 했다. 저번부터 ㅈㄱㅈ이라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엮는데 오늘 쉬는 시간에 터져서 울었다. 태민이가 도덕 선생님한테 말해서 교무실뒤에가서 얘기를 나누고 울었다. 그리고 체육 선생님이 와서 젤리랑 요구르트를 주셨다. 그래서 울다가 마지막에 먹고 교실에 갔다. 근데 오늘은 체육 선생님덕에 기분이 좀 괞찮아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