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탐구를 하다가 학습지를 가지러 교실로 갔다.
학습지를 들고 흔들면서 복도를 걸어 오는데 학습지가 다 쏟아 졌다.
조금 쪽팔렸다. 수하가 와서 주워줌
(옆에서 김수하가 말하고 있다.) 수하가 문예창작에 예쁘고 착한 수하 라고 쓰라고 시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