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는 16살 청소년이다. 뉴욕에서 다니는 사립학교를 중퇴(중도 퇴학)을/를 당하고 집을 떠나 불량청소년들이 많은 세상을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홀든은 불안과 괴로움, 불만과 분노의 진실을 찾아 헤매며 홀든이 겪는 일상적인 상황과 충돌해 홀덴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홀든은 자신이 잔정으로 관심을 가지는 것, 이해할 수 있는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인간의 본질과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홀든이 호텔에서 지내며 겪게 된 경험으로 호텔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해 보는것으로 통해, 홀든은 현실과의 충돌로 자신의 내면

갈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홀든의 동생인 폴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홀든은 폴리에 대한 애정과 보호욕, 불안과 고통을 동시에 느끼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을 더 느끼게 된다. 이책의 마지막 이야기는 홀든이 심리적인 붕괴와 고통을 겪으면서 미래의 희망을 찾기 위한 작은 희망을 발견하게 되고 홀든 현실과의 싸움을 끝내고. 그의 발전에 대한 가능성을 찾게 된다. 

이책은 처음엔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라 검색해 보았다. 청소년의 내면적인 고민과 성장에 대한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고 한다. 홀든이 삶과 내면 세계, 인간 관계를 다루면서 청소년 문학의 전형을 혁신적이게 바꿨다 한다.

인상깊었던 문장

1)"특히 아버지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완전히

사실은 아니다. 사람들은 늘 뭔가가 완전히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젠장 상관없다, 다만 가끔 사람들이 내나이에 맞게 행동하라고 할때면 따분해질 뿐."

2)"아무도 달라지지 않을 거다. 유일하게 달라지는건 우리다.

그렇다고 우리가 훨씬 나이가 들거나 그러지 않는다. 딱히 

그런건 아닐 거다, 그냥 달라질 거다, 그 뿐이다."

이 문장들은 뭔가 공감 되면서도 인상 깊었다. 그리고 나는 현실적인 얘기같다고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더 인상 깊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나는 이해가 안되는것도 물론 있었지만 홀든처럼 스스로 이겨나가고 노력하는 모습에 나의 대해 되돌아 보며 생각하니 반성도 되고 다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책을 안 읽어본 애들이 한번쯤 읽어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