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는 로잘린이라는 여인을 사랑했는데 친구인 벨볼리오가 다른 여자를 찾아보라고 해서 캐풀렛 집안에서 하는 파티에 참여하게 되다가 줄리엣을 보고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 이 둘의 집안은 원수 사이여서 이루어질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 둘은 비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줄리엣의 오빠가 로미오의 친구를 죽이고 또 로미오는 자신의 친구를 죽인 줄리엣의 오빠를 죽였다. 그리고 도망을 쳤는데 그때 줄리엣이 결혼을 하게 되었다. 줄리엣은 다른 남자와 결혼 하기 싫어서 하루만 모든 피와 심장이 멈추는 약을 먹어 결혼식 당일 차갑게 식은 시신으로 있었다. 줄리엣은 자신은 죽은 것이 아니라 결혼하지 않기 위해 하루만 죽는 것처럼 있는 것이라는 편지를 로미오에게 보냈지만, 중간에 전달이 되지 않아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은 줄 알고 독약을 사서 줄리엣의 무덤에 갔다. 그리고 로미오는 줄리엣을 보고 잠을 자는 것 같다고 말하고 독약을 마시고 줄리엣 옆에서 죽었다. 그리고 줄리엣이 얼마 지나 일어났는데 자신의 옆에서 차갑게 식은 몸을 한 로미오를 보면서 로미오가 가지고 있던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찔러 죽었다. 이렇게 두 사람의 가슴 아픈 사람 이야기로 인해 원수였던 두 집안의 사이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