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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국 과학전람회 수상)
분류 초등
작성자 산척초 등록일 20.11.23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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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초, 전국과학전람회서 우수상 장려상 수상,

 

참가학생 3장관상수상

산척초등학교(교장 김기령) 학생들이 제6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빛나는 결실을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작품을 출품해 우수상 1, 장려상 1팀 등 참가학생 3명 전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화학분야에 6학년 장희재, 김재관 학생은 ‘800년 동안 지워지지 않은 고려시대 택배 송장, 목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바다 속에 있던 목간이 800년이 지나도 남아있을 수 있었던 원인에 대해 탐구하였고, 먹의 우수성과 소나무가 글자를 보존할 수 있었던 원인을 탐구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4학년 신현진 학생은 지구 및 환경 분야에 국보 205호 충주고구려비의 비문은 왜 화강암에 쓰여졌을까?’라는 주제로 출품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재에 담긴 비밀을 과학적으로 풀어가며 장려상을 받았다.

김재관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 전람회를 준비하며 평소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목간을 탐구하며 과학적 탐구력이 발전하는 것을 느꼈다.” 고 말하였고, 4학년 신현진 학생은 충주의 지질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충주고구려비의 우수성을 깨닫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산척초 김기령 교장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산척초가 과학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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