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척초(교장 김두식)은 지난 7월 7일 오후 돌봄 학습 동아리(1,2학년, 16명)에서 정서함양을 위해 소태면에 위치한 느티나무 카페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자상하신 사장님의 피자 만드는 과정을 설명 듣고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면서 반죽의 촉감도 느끼고 화덕에 피자가 들어가서 완성되는 모습도 관찰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였다.

최원영(2학년)학생은 "제가 만든 피자를 친구, 동생들과 나누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요리사가 꿈인 저에게 너무도 좋은 경험이었고 집에서 엄마와 다른 것도 요리해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멋스러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축물에서 경험하는 피자 만들기 체험은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였고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 및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