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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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인경 | 등록일 | 13.02.01 | 조회수 | 87 |
가족이 살아가는데 집이 필요하다. 연재네가족은 "우리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고향집을 잃어 외가친척집에서 살게 된다. 지독한 가난함속에서 연재 아버지는 집을 떠나서 돈을 벌고 어머니는 생선을 시장에서 판다. 가진것이 없어져서 생활 속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가족뿐이다. 연재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오빠에게 마음으로는 많이 의지했을 것이다. 그리고 동생들을 돌보면서 힘들면서도 가족이 있는 따뜻함을 느꼈을 것 같다. 연재네 가족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그 가족이 사는 집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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