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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힘으로 살아온 우리민족을 읽고..
작성자 김영아 등록일 12.11.26 조회수 72

밥 힘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을 읽어보고 나니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수있었다 . 우리나라의 음식 문화는 구석기시대 , 불의 발견과 요리의 시작으로 시작 되었다 . 불의 발견으로 신석기시대에는 농사와 목축을 기르기도 했다 . 그 후 삼국시대부터는 우리나라에는 흰쌀밥 , 잡곡밥이 생기고 우리음식의 맛을 내는 된장 , 간장 , 고추장이 생겼는데 모두 콩과 소금이 주재료이다 . 장을 만들려면 메주를 뛰어 그 속에서 누룩곰팡이가 장맛을 내고 고추장은 맵고 얼큰한 요리를 할 때 쓰인다 . 고추장은 우리나라에 고추가 들어오면서부터 고추장을 즐겨 먹었다 . 또 우리나라의 최고대표 반찬 김치는 일년 내내 채소를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김치를 담가 저장해놓는 것이다 . 저장을하고 먹으면 일년 내내 맛있는 밥상이 될 수 있다 . 김치에는 종류가 있는데 총각김치 , 배추김치 , 동치미 , 오이소박이 등으로 소개되어있다 . 우리나라에는 명절이 많았다 . 한해의 시작 1 , 2 월에는 떡국을 먹고 오래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있고 , 화사한 봄 3,4,5 월에는 찬밥을 먹는 한식이 잇고 ,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는다 . 풍성한 가을 8,9,10 월에는 음력 8 15 일 추석에는 송편을 만드는데 송편을 에쁘게 빚으면 예쁜 아기를 낳는다고 생각하여 처녀들은 더 정성 것 만들었다 . 한 해의 마무리 11,12 월에는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서 집안의 나쁜 기운들을 나가게 해준다고 생각하여 팥죽을 쑤어 집에 뿌리기도 하였다 . 이 모습처럼 우리나라에는 세시풍속이 있다 . 우리나라 조상들이 무얼 먹었는지 밥과 김치 , 여러 가지 장들을 어떻게 먹게 되었는지 우리 전통 음식 문화를 알수 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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