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등학교에서 4월 28일 목요일 재난대비 안전의식 고취 및 상황발생시 즉각 대응능력 함양하고자 지진․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2011년 4월 28일 14:00 경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소재 삼양초등학교 배구선수 훈련장소인 삼양관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고 삼양관에서 배구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훈련에 임했습니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 발생시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또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학교 내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함은 물론 평소 임무를 완벽히 소화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