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공원 충혼탑을 다녀와서(밀피오레 패밀리 대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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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규은 | 등록일 | 10.05.06 | 조회수 | 116 |
이번에 5학년은 도담공원 잣고개를 다녀왔다. 잣고개는 삼수초등학교에서 가기에는 너무 멀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왠지 보람이 있었다고도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일명 '밀피오레 패밀리'도 결성하고 밀피오레가 보물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다. 보물을 아무도 못찼게 찾은 것이다. 도담공원은 볼품 없어 보였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좋고 야생의 모습이 그대로 깃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도담공원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갈때 대실종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주동자인 최호승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다. 좀 짜증났어도 보람은 많이 느꼈다. 그래서 이번 소풍은 10점만점에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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