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각결막염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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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규은 | 등록일 | 13.08.30 | 조회수 | 299 |
유행성 눈병이 유행하고 있어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내에서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우려되오니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고,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원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각결막염 및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출혈성결막염(아폴로눈병)
■ 증상 • 눈 속에 이물감(눈에 티가 들어간 듯한 느낌) 및 눈동자를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 누런 눈곱이 끼고 눈물이 나며 눈이 부시고 붉게 충혈 된다. • 심하면 눈에 피눈물이 나오거나 시력 감퇴증상이 나타난다.
■ 감염 경로 환자와의 접촉 및 사용한 물건, 수영장, 목욕탕 등을 통해 전파, 잠복기(4~12일)를 거쳐 감염됨 ■ 유행성 각결막염의 예방법 1. 눈을 함부로 비비지 말고, 비누로 손을 깨끗이 자주 씻습니다. 2.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PC방, 수영장, 목욕탕 등의 출입을 금합니다. 3. 눈병 걸린 사람의 눈, 손을 만지거나 수건, 세수대야, 컵등을 함께 쓰지 않도록 합니다. 4. 안약도 같이 쓰지 않으며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5. 수영장이나 물놀이 갈때는 꼭 수경을 착용토록 합니다. 6. 학교에서는 절대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많이 가려우면 눈 깜박거리기!!) 7. 위의 증상이 있으면 담임선생님이나 보건선생님께 즉각 알린다. 8. 집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났으면 등교하기 전 안과부터 방문해 진료를 받은 후 지시에 따른다.
■ 유행성 각・결막염의 치료 2차적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주일 정도만 잘 치료를 받으면 대개 회복됩니다. 일단 눈병에 걸리면 아무리 치료를 잘해도 어느 기간 동안은 고생을 해야 하므로 치료도 중요하지만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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