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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은 제 25회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작성자 이규은 등록일 12.05.30 조회수 350

흡연이 점점 더 저연령화 되고 있습니다. 호기심으로의 처음 흡연을 접하는 아동은 초등 2-3학년때 가장 높습니다. 5,6학년에서는 선배의 권유, 친구의 권유 등으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담배의 니코틴은 호기심으로 한 흡연으로도 중독 될 수 있습니다.
금연의 날을 계기로 흡연의 해로움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흡연하시는 부모님은 금연결심할 수 있도록하시구요.

◎ WHO가 정한 2012년 제25회 세계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2012)

  "담배업계의 금연정책 저해활동 (Tobacco Industry Interference)"

◎ 금연프로그램, 금연교실, 금연관련 인터넷 사이트 소개   
        http://www.kash.or.kr/   (한국금연운동협의회)
        http://www.nosmoke.or.kr/ (청소년 금연 짱)  
        http://www.nosmokeguide.or.kr/ (금연길라잡이)
        http://www.greenteen.or.kr/teen/sub_smoking.html / (그린나래)청소년
        http://www.greenteen.or.kr/child/sub_smoking.html/ (그린나래)아동
        금연상담전화 1544-9030(금연성공)  http://quitline.hp.go.kr/  

♧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금연의 날 주제와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담배업계의 위협적인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활동을 파악하고 (recognize),
   감시해야 하며(monitor), 우수 대응사례를 서로 공유해야(share) 해야 함

- 담배업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중인식, 엄격한 법률, 대중적 지지
  (the power of people), 보건부처를 비롯한 정부의 의지, 국제적 공조 등이 필수요소

 * 세계보건기구의 추산에 의하면 매년 약 6백만 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데 그중 60만 명 이상은 간접흡연의 희생자이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의 75%는 여자와 어린이라고 한다. 이러한 피해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어 2030년이 되면 매년 8백만 명이 담배 때문에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더욱이 그 희생자의 80%는 저소득, 중간소득 국가의 국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소득 국가일수록 담배가 일으키는 질병의 피해가 크고, 그로 인한 보건 의료비용은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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