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폰과 멧돼지는 엔제라도  일어날 것 같았다.하지만 난 이제 괴물 정도는 무섭지 않다고 생각 할 때

내 옆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하지만 그 비명소리는 지금까지 들은 소리와는 다르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았다.

난 바로 소리가 들린 쪽으로 달려갔다.그곳에는 정말 강한 히드라와 내가 본 멧돼지 무리가 싸우고 있었다.그리고 내가 온 곳에서 티폰, 

멧돼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그래서 3마리의 괴물이 한 곳에 모여 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싸움의 여파로 숲이 타고 파괴 되고 있었다.난 저번처럼 신전으로 달려갔다.신전에 도착했는데 마침 신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있었다.난 바로 문을 열고 내가 본 사실을 말했다. 그리고 

신들이 순찰을 나간 사이 난 내 방으로 돌아와 쉬고 있었는데제우스와 헤르메스가 내 방에 들어와 말했다.

"당신 때문에 신전을 지켰으니 소원 하나를들어주겠소"

내가 말했다.

"전 다시 인간세계로 다시 돌아가는게 소원입니다."

이 말을하니 헤르메스가 날 태우고 인간세계로 돌아왔다. 난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즐겁기도 했지만 무서운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은 여행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