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두뇌를 발달 시키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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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현숙 | 등록일 | 09.05.07 | 조회수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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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한국 엄마라면 누군가 다 알고 있음직한 전래 놀이이기도 하다. 도리도리 짝짝꿍, 곤지곤지 잼잼, 까꿍, 불무불무, 둥개둥개, 질라래비 훨훨, 꼬네꼬네 등의 전래놀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 머리 회전을 좋게 하는 영양소에는 단백질(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다가불포화지방산(생선류, 씨앗류의 기름) 및 비타민 B 복합체(B1, B2, B6, B12), 비타민 C, 비타민 E 그리고 칼슘·아연·망간 등의 미네랄 등이 있다.
엄마가 아기를 안아주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젖을 먹이는 등 스킨십을 하면서 "너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너는 건강하게 자랄 거야", "잘 자라" 등 암시의 말을 해주는 것이 바로 아기에게 적용 가능한 최면 요법이다. 이런 말들은 아기에게 긍정적인 작용을 하여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고 밝고 건강한 아기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일상 생활에서 발생했던 소소한 일들을 적어내려 가도 좋고 아기가 하는 말을 그대로 적는 것도 좋다. 글쓰기는 논리적 사고를 통한 언어적 서술이라는 점에서 두뇌의 회전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말은 청산유수로 하면서도 정작 글을 잘 못 쓰는 사람은 비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언어적인 감각과 이해력은 이를 글로 옮기는 '글쓰기' 작업과 발달 영역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두뇌 발달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집 안의 소음부터 줄여야 한다. TV나 라디오 소리, 청소기나 세탁기 등의 기계음, 부부 싸움을 하며 내는 고성, 못을 박거나 드릴 등을 사용할 때 나는 탁한 소리 등은 아기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외에도 집 외부에서 나는 확성기를 통한 소리, 공사장에서 나는 소음 등이 많이 난다면 방음 장치나 커튼을 활용해서 소음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기에게 클래식 음악, 엄마의 자장가 같은 잔잔한 음악을 많이 들려준다. 이밖에 아기 방은 채광이 좋은 곳에 꾸미고, 환기를 통해 방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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