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 2017.03.13. 지금 꿈꾸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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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주 | 등록일 | 17.03.17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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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삼보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힘찬 봄날입니다. ^^* 이번 주 티쳐다큐는 3,4,5학년 영어를 가르쳐주고 계시며 연구부장을 담당하고 계신 장지연선생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지금 꿈꾸고 있지요? 라는 제목으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복도와 계단에 현재 꿈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두고, 스티커를 붙여보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총 247명의 응답인원 중 166명의 친구들이 나는 꿈이 있다! 고 답했고, 아직 꿈이 없는 친구들은 27명이며, 좀 더 고민중이다라고 하는 친구는 54명이었습니다. 더불어 여러 친구들의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특히 5학년 4반의 김현식학생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답니다. 학교에서 씨름부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꿈이 씨름선수라고 답했던 모습이 가장 멋졌습니다. 학교에서 운동부로 활동하고, 운동에 대한 꿈을 키우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우리학교에는 여자 핸드볼부, 남자 씨름부, 육상부, 수영부등의 다양한 운동부가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부에서 활동한다고해서 무조건 운동선수가 꿈은 아니며, 꾸준한 운동은 가장 중요한 기본생활습관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더불어, 항상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과 함께하는 운동부입니다. 삼보초 운동부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많은 친구들의 꿈에 대한 인터뷰와 존아저씨의 꿈의 목록 동영상을 보며 꿈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꿈에 대해 생각하며, 꿈을 갖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꿈은 갖고 있기만 해서는 안되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어야합니다. 힘들면 쉬어도 좋지만, 포기는 절대 안됩니다. ^^* 오늘 하루도 꿈을 향해서 용기있게 나아가는 삼보 어린이가 됩시다. 친구들의 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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