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조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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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서 | 등록일 | 13.06.27 | 조회수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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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 해바라기 꽃 말 : 그리움 내 용 : 전체적으로 굳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달걀꼴이나 넓은 타원형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옆을 향해 달리며, 노란색의 설상화(舌狀花)는 중성이며, 통상화(筒狀花)는 갈색이나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편은 달걀모양바소꼴로 끝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거꿀달걀꼴이나 원형(圓形)에 가깝고 흰색이나 회색바탕에 검은줄이 있다. 종자는 30% 정도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유의 원료로 쓰며 종자 자체를 식용으로 하기도 한다. 잎과 기름을 짠 찌꺼기는 사료로 쓰고, 줄기는 제지(製紙)에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이름 향일규(向日葵)와 같은 의미로 꽃이 해를 향한다는 뜻이지만, 해바라기가 모두 해를 향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로는 sunflower(태양을 닮은 꽃)라고 한다. 북아메리카 중·서부지방 원산으로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유 래 : 옛날, 바다의 신에게는 두 딸 '그리디'와 '우고시아'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해가 진 후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만 연못가에서 놀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놀기에 정신이 팔려 해가 뜬것도 모르고 놀았는데 태양의 신 아폴로가 빛을 발하자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황홀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언니는 자기만 아폴로의 환심을 사려고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모함을 했지만, 마음씨 나쁜 언니를 아폴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언니는 아홉 날 아홉 밤을 선 채로 그의 사랑을 애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이 땅에 뿌리를 내려 한그루 '해바라기'로 변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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