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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찍은 사진 속 식물 조사

지정된 양식으로 등록한 아동 6명 선발하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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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민용12.jpg
    심민용 | 13.07.12 조회:257
    1학년 4반 심민용
    ** 예쁜 해바라기 꽃 ** 줄기는 높이 2~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전체에 잎과 더불어 거센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심장형으로 매우 크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을 띠며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이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양지바른 곳에 심어 기른다.
  • 심제용123.jpg
    심제용 | 13.07.12 조회:279
    3학년 4반 심제용
    분꽃 아직 활짝 피지 않은 분꽃 * 분 류: 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특 징: 뿌리는 검은색의 덩이뿌리 모양 * 크 기: 60~100cm * 개 화: 여름부터 가을까지 흰색,적색,황색,꽃이 해질무렵부터 아침까지 핀다. 열매는 둥글며 검은색반
  • NO IMAGE
    공희정 | 13.07.04 조회:188
    <부레옥잠>
    <사진1> 꽃말:승리,흔들린 기 ■ 특징 '봉안련', '부레물옥잠'이라 불리기도 하는 물옥 잠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들여와 각지의 인가에서 수중관상초로 심고 있는 귀 화식물이다. 잎자루의 모양이 '부레'처럼 둥글게 부풀어 물 에 떠서 자라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공기주머니가 물고기의 부레와 같은 구실을 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꽃이 아름답고 물도 깨끗이 해 주기 때문에 우 리 나라에서도 널리 기르고 있다. 부레옥잠이 물위에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잎 자루 아랫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있어 공기 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7~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으며 대개 수조 등에서 관상초로 이용한다. ■ 관리 13℃이상에서 월동하며 충분한 광선이 필요하 다. ■ 번식 번식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로 포기나누기와 런너 혹은 씨앗을 이용하여 번식한다.
  • 봉선화.jpg
    이웅비 | 13.06.30 조회:205
    1학년 1반 이웅비
    식물명 : 봉선화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조사내용 :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봉숭아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바소꼴이며,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주홍색·보라색·흰색 등이 있고, 꽃 모양도 홑꽃·겹꽃이 있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습윤한 찰흙에 심고 여름에는 건조하지 않게 한다.
  • 천일홍.jpg
    이웅비 | 13.06.30 조회:199
    1학년 1반 이웅비
    식물명 : 천일홍 꽃말 : 변하지 않는 사랑 조사내용 : 중남미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40㎝ 정도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 3-10㎝인 긴 타원형이나 거꿀달걀꼴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10월에 피며 붉은색이지만 연한 붉은색이나 흰색 등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는데, 수술은 합쳐져서 통처럼 되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천일홍이라고 하는 이름과 같이 한 여름날의 햇볕에도 질리는 일 없이 계속 피는 꽃으로 화단 등에서 군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절화로서 시중에 나오며 본래가 건조질의 꽃이기 때문에 드라이 플라워로 하는 경우가 많다. 가는 줄기의 끝에 까실까실한 공모양의 꽃이 한 개 핀다. 녹색이 풍부한 잎류와 배합시켜 혼합꽂이로 하거나 투명한 유리그릇에 물을 넣지 않고 천일홍만을 엉성하게 꽂고 말라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도 한 수법이다.
  • 베고니아.jpg
    이웅비 | 13.06.30 조회:194
    1학년1반 이웅비
    식물명 : 베고니아 꽃말 : 짝사랑 조사내용 :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60㎝ 가량이다. 일반적으로 줄기는 황색이지만 마디 부분은 홍색을 띠고 있으며 알뿌리를 가지고 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으며, 대부분 어긋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옅은 홍색이며, 7-9월경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수꽃은 4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다. 한편, 암꽃은 5개의 꽃잎을 가지며, 씨방에는 많은 수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그늘이 지는 습지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 분꽃.jpg
    이웅비 | 13.06.30 조회:188
    1학년 1반 이웅비
    식물명 : 분꽃 꽃말 : 수줍음. 조사내용 : 브라질이 있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고 있다. 씨는 가루를 내어 얼굴에 바르는 분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잎은 마주나는데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흰색·적색·황색 꽃이 해질 무렵부터 아침까지 핀다. 수술은 5개가 있고, 열매는 둥글며 검은색으로 익는데, 안에는 흰가루가 들어 있다. 꽃 향기가 좋다. 씨앗은 둥글며 얇은 흰색 껍질에 싸여 있고, 검게 익는다.
  • 나리꽃.jpg
    이웅비 | 13.06.30 조회:192
    1학년1반 이웅비
    식물명 : 나리꽃 꽃말 : 순결 조사내용 : 아시아·북아메리카·유럽 등 주로 북반구 온대지역에 분포하며 대부분이 원예종이다. 백합과 나리속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대표 구근화훼식물인 백합은 원래 중국 이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리꽃이라 부른다. 흔히 백합 하면 흰 꽃을 생각하는데 백합의 백자는 흰 백(白) 자가 아니라 일백 백(百) 자다. 백합은 짙은 향을 뿜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보통 꽃잎의 폭이 좁고 뾰족한데다 하늘을 향해 있는 것은 색깔은 화려하지만 향이 별로 없고 꽃잎이 넓고 둥그스름하면서 꽃이 45도 각도로 수그러진 것은 향이 짙다.
  • 수박.jpg
    이웅비 | 13.06.30 조회:209
    1학년 1반 이웅비
    식물명 : 수박 꽃말 : 큰마음 조사내용 : 수박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열매의 속살은 붉거나 노란색을 띠며 달고 맛있다. 수박꽃이 피고 25일이나 30일이 지나면 따서 먹는다.
  • 부레옥잠.jpg
    이웅비 | 13.06.30 조회:220
    1학년1반 이웅비
    식물명 : 부레옥잠 꽃말 : 승리 조사내용 : 부레옥잠은 물옥잠과의 식물이다. 미국이 있는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열대지방에서는 여러해를 살지만 한국에서는 한해를 산다. 연보라빛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밑부분은 통처럼 생겼으며,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져 있다.
  • 20130630_160236.jpg
    이예지 | 13.06.30 조회:182
    6학년 4반 이예지
    식물명:수박 꽃말:큰 마음 줄기는 길게 자라서 땅 위를 기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이다. 녹색빛을 띤 흰색이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5∼6kg까지 커지는 것이 보통이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각지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이라고 한다. 한국에는 조선시대 《연산군일기》(1507)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 오늘날에는 일반재배는 물론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수한 품종은 물론 씨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 쓴다. *잎자루: 엽병이라고도 한다. 잎자루 속의 관다발은 줄기의 관다발과 잎몸의 관다발을 연락하는 역할을 한다. 잎자루는 많은 식물의 잎에 있지만, 이것이 없는 식물도 있고, 잎몸이 직접 줄기에 붙는 것, 때로는 외떡잎식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잎몸과 줄기와의 연락을 하는 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 2013-06-30 16.01.01.jpg
    이예빈 | 13.06.30 조회:85
    4학년 1반 이예빈
    식물명 : 백합 꽃 말 : 순결, 신성, 희생 주로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인데 때로 돌려난다. 꽃은 크고 화피갈래조각은 6개로 떨어져 나며 내면에 밀구가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T자형으로 달린다. 삭과는 납작한 종자이며, 종자의 수명은 보통 3년이다. 가을에 심는 구근초로 북반구의 온대에 70∼100종이 있다. 특히 동아시아에는 종류가 풍부하며 아름다운 꽃이 피는 것이 많다. 옛날부터 세계 각지에서 진귀하게 여겨왔으며 개량하여 좋은 품종을 많이 길러냈다. 땅속의 비늘줄기는 채소로 쓴다. 그리고 색깔은 연한 노랑이나 하양색 이다.
  • 20130624_072949.jpg
    박종열 | 13.06.30 조회:86
    1-1반 박종열 봉선화꽃
    봉숭아라고도 함. 봉선화과(鳳仙花科 Balsam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 봉선화봉선화 키는 60㎝ 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 피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3장으로 꽃받침잎 1장이 길게 꽃 뒤로 자라 거(距)가 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는데 만지면 황갈색 씨가 터져 나온다.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뜰에 널리 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봉선화를 언제부터 심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1241년 완성된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7월 25일경 오색으로 꽃이 피고 비바람이 불지 않아도 열매가 자라 씨가 터져 나간다는 봉상화(鳳翔花)"가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봉선화를 널리 심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꽃의 생김새가 마치 봉(鳳)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책에는 봉선화로 되어 있는데, 이 봉선화가 봉숭아로 발음된 것 같다. 부녀자들이 언제부터 손톱을 물들이는 데 봉선화를 사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충선왕 때 손톱에 봉선화를 물들인 궁녀에 대한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봉선화꽃을 백반과 함께 짓이겨 손톱에 동여맨 후 하루가 지나면 곱게 물든다. 꽃말은 경멸, 신경질,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등이 있다.
  • 사진 453.jpg
    김사민 | 13.06.28 조회:109
    4-3반 김사민
    봉선화: 봉숭아라고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습윤한 찰흙에 심고 여름에는 건조하지 않게 한다. 높이 60cm 이상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자라고 육질(肉質)이며 밑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바소꼴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은 2~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가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꽃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꿀주머니가 밑으로 굽는다. 꽃빛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고, 꽃 모양도 홑꽃 ·겹꽃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하다. 옛날부터 부녀자들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꽃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봉선화 꽃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해바라기: 특징 줄기는 높이 2~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전체에 잎과 더불어 거센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심장형으로 매우 크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8~9월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달린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을 띠며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이다. 열매는 수과로 도란형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색의 줄무늬가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흔히 양지바른 곳에 심어 기른다. 꽃생김새 줄기 윗부분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 모양의 꽃이 2~3개가 옆을 향해 개화.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밝은 황색 통상화는 갈색으로 양성. 심는 방법 종자가 크므로 심는 간격은 30×30cm 정도로 하고 심기 전에 물을 흠뻑 주고 깊이 2cm 정도로 2~3개씩 심는다. 10℃ 이상만 되면 7~10일 사이에 발아한다. 가꾸기포인트)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며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햇볕을 좋아하는 작물로 생육적온은 10~22℃이다. 강건하고 야생적으로 생육하며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토양조건) 토질을 가리지 않고 생육이 왕성한 편이며 한여름의 가뭄을 고려한다면 보수성과 유기질이 풍부한 점질 양토가 좋다. 물, 거름주기 물주기)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준다. 거름주기) 정식전에 밑거름으로 퇴비를 넣고 10a당 50kg 정도의 복합비료를 사용하여 토양과 잘 섞이도록 로타리를 치고 표면을 고른다. 질병 관련질병) 노균병 질병증상) 아랫잎부터 황록색의 병반이 생기고 잎 뒷면에는 희색곰팡이가 생긴다. 질병치료법) 예방을 위하여 정식후 살균제를 몇차례 뿌려준다. 4학년3반3번 김사민
  • 왕해바라기.jpg
    조은서 | 13.06.27 조회:137
    1-3 조은서
    식물명 : 해바라기 꽃 말 : 그리움 내 용 : 전체적으로 굳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달걀꼴이나 넓은 타원형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옆을 향해 달리며, 노란색의 설상화(舌狀花)는 중성이며, 통상화(筒狀花)는 갈색이나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편은 달걀모양바소꼴로 끝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거꿀달걀꼴이나 원형(圓形)에 가깝고 흰색이나 회색바탕에 검은줄이 있다. 종자는 30% 정도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유의 원료로 쓰며 종자 자체를 식용으로 하기도 한다. 잎과 기름을 짠 찌꺼기는 사료로 쓰고, 줄기는 제지(製紙)에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이름 향일규(向日葵)와 같은 의미로 꽃이 해를 향한다는 뜻이지만, 해바라기가 모두 해를 향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로는 sunflower(태양을 닮은 꽃)라고 한다. 북아메리카 중·서부지방 원산으로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유 래 : 옛날, 바다의 신에게는 두 딸 '그리디'와 '우고시아'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해가 진 후부터 동이 트기 전까지만 연못가에서 놀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놀기에 정신이 팔려 해가 뜬것도 모르고 놀았는데 태양의 신 아폴로가 빛을 발하자 지금까지 보지 못한 황홀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언니는 자기만 아폴로의 환심을 사려고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모함을 했지만, 마음씨 나쁜 언니를 아폴로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언니는 아홉 날 아홉 밤을 선 채로 그의 사랑을 애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이 땅에 뿌리를 내려 한그루 '해바라기'로 변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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