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다수 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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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성 | 등록일 | 17.07.10 | 조회수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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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4월 1일에 열린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삼보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3월 24일 사전 경기로 펼쳐진 검도 경기에서는 괴산증평 선발팀으로 출전한 6학년 윤명규, 조형섭 5학년 이웅비 학생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핸드볼부는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전에서 한벌초등학교를 꺾고 결승에 올라 금천초등학교와의 접전 끝에 11대 10으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번 경기는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열띤 응원의 힘이 매우 컸습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한 금천초등학교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3차 평가전을 4월 3일에 치른 핸드볼부는 16대13으로 승리하여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육상에서는 400m계주 경기에 괴산증평 대표로 참가한 6학년 연소은, 김단아 학생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에서는 5학년 임휘종 학생이 6학년 학생들과 경기를 펼쳐 평영 50,1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씨름에서는 경장급에 출전한 6학년 연예찬 학생이 핸드볼과 마찬가지로 2차 평가전을 겸했던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그날 바로 열린 1차 평가전 우승 선수와의 경기에서 2대1로 극적으로 승리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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