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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호)가을철 감염성질환예방안내문
작성자 임은주 등록일 19.09.10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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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추석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근 가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자녀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을철 감염성 질환 예방법 ❖

  ⦁ 쥐가 많은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집 주위 잡초를 제거한다.
  ⦁ 쥐와 쥐 배설물을 절대 만지지 않는다.
  ⦁ 풀밭이나 잔디 위에 눕지 않도록 하고, 침구나 옷을 걸쳐놓지 않는다.
  ⦁ 야외활동 후 집에 와서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한다.
  ⦁ 성묘 및 야외 활동 시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한다.
  ⦁ 산이나 밭에 갈 때는 소매가 긴 옷, 긴 바지를 입는다.
  ⦁ 작업 시 손발에 상처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장갑 ·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한다.
  ⦁ 들쥐, 집쥐 등 감염우려 동물을 없애도록 한다.
  ⦁ 이상 증세 발현 시 병의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 기타 문의사항은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www.cdc.go.kr)에서 확인한다.       

 

【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

▪첫째, 비누를 사용해 30초 동안 충분히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주세요.
▪둘째, 감염병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교사(담임교사) 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세요.
▪셋째, 감염병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격리기간* 동안에는 등교를 하지 않아야 하며, 격리치료(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택 격리’)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격리기간 : 수  두 -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
                유행성이하선염 - 증상 발생 후 5일까지 격리 
                수족구병 -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 격리
                  홍  역 – 발진이 나타난 후 5일까지 격리
                성홍열 –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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