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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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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에 대한 안내
작성자 권일여 등록일 09.11.04 조회수 328
 

 << 청소년 자살 예방에 대한 안내 >>

                                            

  최근 성인과 청소년들의 자살로 인해 소중한 국가 인적자원이 유실되어 사회적 경제적 손실과 더 나아가 국가사회의 통합과 안녕을 저해하고 있어, 정부당국에서는 청소년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통하여 인적 자원의 유실을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교육청에서 분석한 관련 자료를 정리하여 알리오니 자녀 지도에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살자 현황


* OECD 30개국의 자살 사망률 변화추이 비교결과, 우리나라는 자살 사망률10위,

   자살 사망률 증가속도 1위로 나타남.

* 청소년 자살이 10년간 꾸준희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구의 감소 정도를

   고려하면 그 증가 정도가 심각함.


▣ 자살요인[1998~2004통계자료]


* 청소년 자살은 개인적 우울증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염세비관[158명 17.2%], 신체결함[62명 6.7%], 이성관계[65명 7.1%]

   성적비관[55명 6.0%], 학교폭력[5명 0.5%]

* 경제궁핍, 가정불화 등 가정문제가 청소년을 자살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경제궁핍[284명 31.0%], 가정불화[129명 14.1%]

* 부모님과의 갈등, 부모님의 잔소리와 꾸중이 청소년들에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나타남.[21.7%]

* 메스컴의 선정적 자살자 보도가 청소년 자살을 유발시키고 있음.

* 고층아파트 주거환경이 청소년 자살을 용이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음.


▣ 교육계의 대책


*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적용을 통한 충동적 감정 해소.

* 학교 구성원을 위한 자살자 조기 발견, 학교 상담 및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 시스템 구축

* 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생명존중 교육 강화

* 학생들의 인권존중 교육 및 자치, 동아리 활동 활성화.

* 자살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홍보 및 실시.



- 참고 자료 -


<자살 경계 징후>


자살을 표현한다.["어딘가 멀리 가고싶다", "잠들어 꺠지 않으면 좋겠다", "죽고 싶다"등]

   자살자의 80% 정도는 주위 사람에게 구조 메세지를 보냄.

♣ 실제 자해 행위를 하고, 알콜 등 각종 약물의 남용이 눈에 띈다.

♣ 갑자기 식사량이 크게 줄었다.

♣ 결별을 준비한다.[중요 물건을 친구에게 보냄]

  [일기, 편지, 사진을 처분하거나, 빌린 물건을 반환함]

♣ 가정, 학교에서의 행동에 갑작스럽게 큰 변화가 있다.

  [친구와의 사귐을 중지하거나, 성적이 크게 떨어지거나, 등교를 거부하는 등,]

♣ 말이 없어졌다, 잠을 자지 못한다.

♣ 멀리 떠날 사람처럼 자기가 아끼던 물건을 남들에게 나누어준다.

늘 불안해하던 사람이 갑자기 조용하고 침착해지는 등 마음의 평정(안심)을 찾은 것처럼 보임.

♣ 어떠한 일에 지나치게 슬퍼하거나, 집착하고 분노한다.

♣ 이성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자녀 상담 교육 참고 자료 안내 ===


◎ 한국자살예방협회 사이버 상담실:  [ ☏ 1588-9191 // http:www.counseling.or.kr ]


◎ 생명의 전화 [ ☏ 1588-9191 // http:www.lifeline.or.kr ]


◎ 사랑의 전화 [ ☏ 1566-2525 // http:www.counsel24.com ]


◎ 한국 청소년 상담원 [☏ 02-730-2000 // http:www.kyci.co.kr ]







2009. 11. 03

사 직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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