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초등학교는 학교에서 영화를 봅니다.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한 코너에 작은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최신의 빔프로젝트를 장착하고 서라운드, DVD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뒤편에는 계단형 좌석도 만들어 나름 작은 영화관입니다. 요즘 학년말이라 교과교육을 마무리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의 하나로 교육영화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속, 추위속에서도 씩씩하고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한 우리 사직초등학교 친구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획한 사직초등학교 선생님 감사합니다.

잠깐, 이것이 끝이 아니고요. 영화가 끝나면 따끈따끈한 팝콘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코로나19로 영화를 보면서 먹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영화하면 팝콘이죠.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획한 사직초등학교 선생님들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 영화의 세계로 떠나보시죠. 팝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