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만치 지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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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직초 | 등록일 | 20.11.03 | 조회수 |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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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짜증나고 힘든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가을 교정에 울려퍼지는 1학년 어린이들의 다함께 노래 부르기의 힘찬 노래입니다. 올해는 다함께 부르는 노래 2곡을 선정하여 전교생이 함께 노래부르며 이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면 등교수업 후에 우리 아이들은 학교 생활에 익숙해 지면서 조금씩 교육활동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 줄넘기를 하는 친구들, 아침 걷기를 하는 친구들, 100권 읽기 책읽기에 도전하는 친구들, 열심히 노래 부르며 꿈을 키우는 친구들, 독서골든벨에 참여하는 친구들, 북아트로 예쁜 작품을 만드는 친구들, 방과후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 나뭇잎을 줍고 추억을 만드는 친구들,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한 여러 활동의 모습입니다.
잠시 1학년 친구들의 노랫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 가을이 지나가는 자리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은 점점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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