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의 석면공사로 인해 2주간의 짧은 겨울방학이지만 사직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배움의 열정은 쉼이 없습니다.

오늘도 겨울방학 방과후 참여 학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자신의 소질 계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농구부로 어떤 친구들 독서왕으로, 어떤 친구는 한자로, 어떤 친구는 요리로 저마다의 빛깔을 예쁘게 가꾸고 있지요.

이 겨울방학 끝에 설명절이 끼여 있네요. 우리 사직초등학교 친구들 즐거운 설명절 되고 새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