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의 모험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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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다은 | 등록일 | 18.11.05 | 조회수 | 57 |
걸리버의 모험 새터초등학교 5학년 2반 고다은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오빠가 5학년이 읽기 좋을 것 같아 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불가능한 일이 나와서 더 흥미진진했다. 이야기에서 걸리버는 바다로 여행가게 되는데 가는 도 중 폭풍을 만나 이상한 섬의 모래사장에 도착했다. 걸리버는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걸리버보다 1000배는 작은 사람들이 걸리버의 몸을 묶고 있었다. 걸리버가 움직이자 화살을 쏘았다. 걸리버의 그때의 심정을 나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왜냐면 나라도 이상한 섬에 들어왔는데 아무리 조그만 한 사람이라고 해도 여러 명에서 화살이나 칼을 들고 있으면 무서울 것 같다.그래도 걸리버는 그 나라를 도와주며 왕의 관심을 끌어 다시 자신의 나라에 왔다. 얼마 후 걸리버는 또 다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폭풍우로 이상한 섬에 도착하자 선원들과 함께 내렸지만 걸리버 빼고 도망쳤다. 왜냐면 엄청 큰 사람 때문 이었다.그때 걸리버는 엄청 무서웠을 것 같다.그래도 엄청 큰 농부가 걸리버를 데리고 집을 가서 잘 보살펴 주었다. 하지만 걸리버는 여러 사람으로 원숭이한테 갔는데 원숭이가 이상한 걸 걸리버한테 먹여서 걸리버가 구역질을 할 때 원숭이가 밉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걸리버가 불쌍하기도 했다. 그래도 걸리버는 잘 이겨내서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 가족과 사람들에게 큰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다녀왔다고 큰 이빨과 반지를 보여주었다. 여기서 물론 이상한 일들이지만 걸리버가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서 걸리버가 존경스러웠다. 처음에 걸리버가 폭풍우에 쏠려 작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갔을 때보다 큰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갔을 때가 더 짜릿했다. 왜냐하면 자신보다 작은 사람이 많은 거보다는 큰 사람이 많은 게 더 무서울 것 갔기 때문이다. 둘 다 어찌 댔든 간에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살아나고 위기를 넘겨낸 걸리버가 대단하다. 걸리버는 처음엔 바다 모험을 포기 하고 싶었지만 형편이 어려워져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작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도 가보고 역시 사람은 무엇이든 간에 포기하는 것은 그 다지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이 이야기에서 제일 걸리버가 불쌍했던 게 큰 사람들이 살던 나라에서 원숭이가 걸리버 입속에 이상한 것을 넣었던 게 걸리버도 구역질이 났다고 그래서 나도 구역질이 나올 것 같았다. 또 작은 사람들이 살던 나라에서 걸리버의 몸을 묶은 것도 불쌍했다 또 신기한건 작은 사람들이 신기했다. 어떻게 걸리버보다 1000배나 작은 사람들이 어떻게 걸리버의 몸을 묶었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걸리버가 또 다시 여행을 해서 좋고 신기한 모험을 했으면 좋겠다. 근데 내 생각에는 이 일을 겪었어도 걸리버는 모험을 또 떠날 것 같다. 왜냐하면 걸리버는 처음에 작은 사람들이 있는 나라에 갔다 왔는데도 또 모험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걸리버가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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