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다!

〖 마스크 350여개 기증 〗

새터초등학교를 졸업(제19회)한 김지서(현 중앙중1년)부모님께서 본교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에 사용하라고 마스크 350여개를 기증하셨습니다.

김지서 학생은 본교에 다닐 때 수영선수로 활약하여 도내는 물론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올린바 있습니다.

김지서 부모님은 “우리 지서가 새터초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졸업하여 조금이나마 새터초에 돕고자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오웅진 교장선생님께서는

“졸업한지 1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모교를 돕는 지서학생의 마음이 곱고, 따뜻한 사랑을 조금씩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보모님의 뜻에 따라 유치원 원아들과 1, 2, 3학년어린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으며, 소중한 사랑의 나눔으로 우리 어린이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서 부모님의 뜻을 받아 열심히 공부하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새터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