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수) 9시 30분 여느 학교와는 다른 특색 있는 행사로 새터 MISO(Mind, Intelligence, Strength, Originality) 한마당 큰잔치  시작했다. 
 

 새터초 졸업생 아버지께서 전동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운동회의 시작을 멋지게 막을 열었다.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패러글라이딩 모습을 보며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운동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운동장 한가운데에는 태극기와 풍선을 중심으로 16개 방향으로 뻗은 만국기를 설치하여 이색적이고 축제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운동회에는 각 학년 단체경기, 개인 달리기, 청백 계주와 같은 학생 경기 이외에 어르신경기, 가족 이어달리기, 자모 이어달리기, 교사·학부모 경기 등과 같은 다채로운 경기를 준비하여 풍성한 운동회가 되었다.

  오웅진 교장 선생님께서는 “우리 학교는 우리만의 특색 있는 행사와 경기로 알차고 풍성한 운동회를 준비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