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초, 희망나눔천사들의 학교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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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새터초 | 등록일 | 13.04.16 | 조회수 |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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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새터초등학교(교장 오웅진)는 15일(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부터 <희망나눔천사들의 학교> 명패를 전달받았다. □ ‘희망나눔천사’란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말하며, 학생이름으로 매월 일정액의 이웃사랑 후원금을 적십자에 기부하는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 새터초는 40명의 학생이 후원회원에 가입함으로써 적십자로부터 희망나눔명패를 전달받았고, 이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성된 후원금은 해당학교 및 도내의 빈곤층 학생에게 학습지원, 생계지원 등의 형태로 지원되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게 된다. □ 오웅진 교장은 “우리학교 어린이들이 성적 중심의 틀에서 벗어나,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희망나눔천사들의 학교>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는 새터뉴스기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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