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교육자료

◎ 호국보훈(護國報勳)이란

  나라를 지킨 공을 세운 사람에게 공훈에 보답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의 기습 남침한 6.25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갔습니다. 이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호국 용사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또는 이들의 자손에게 보훈을 하는 달이란 뜻입니다.

◎ 현충일의 유래

  현충일은 군인이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비석에 이름을 새기고 무덤을 만든 날인데 그 나라를 바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현충일 아침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각 가정이나 기관에서는 반기(半旗)를 게양하고, 현충일 아침 10시에는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을 하고, 국립 현충원, 국립묘지, 전쟁기념관, 독립기념관 등 위령을 모신 곳을 방문하여 헌화를 한다.

◎‘나라사랑 큰 나무’

  조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나가자는 뜻을 담아 국가보훈처에서 4년째 범국민적으로 전개하는 운동입니다.

◎ 이달의 독립운동가(박재혁[1895~1921] 독립장 서훈년도: 1962년)

http://narasarang.mpva.go.kr/data/inde_month_view.asp 에 있습니다.

◎ 통일부 북한자료세터(남북한의 언어비교 및 여러 자료 있음)

http://unibook.unikorea.go.kr/new2/tongiljeongbo/sub_08.jsp

◎ 조기게양방법

  ① 경축일 또는 평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한다.

② 조의를 표하는 날(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