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유행시기: 11월 ~ 익년 4월(1월 중 가장 많이 발생)

▪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에서 많이 감염되며, 감염 시 발열, 설사, 구토 발생

▪ 전파력이 강하며 주위 환경에 상당 기간 생존 가능 – 개인위생, 환자 관리 및 환경소독 필요

감염

경로

▪ 대변-구강 경로 감염

-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 섭취

- 환자의 분비물(분변,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

- 환자의 분비물(분변, 구토물)의 비말 흡입

주요

증상

▪ 설사, 구토, 복통, 근육통, 권태감

- 1~3일간 낮은 발열, 탈수 발생 가능

- 무증상, 재감염이 가능하며 성인도 감염 가능

예방

수칙

▪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씻기

- 외부활동 후, 식사 전, 배변 후, 설사 증상자 돌봄 후

- 손소독제보다 비누 사용하기(노로바이러스는 손소독제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음)

- 손의 물기 제거할 때 공용 수건(앞치마 등)보다 종이 타월 사용하기

▪ 안전하게 조리한 음식 섭취하기

- 음식은 깨끗이 손질해 충분히 익히고 채소, 과일은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의심 증상이 있다면 조리하지 않기

환자 발생 시 준수

사항

▪ 공간 구분하기

-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서 휴식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교 자제)

-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면 개인위생에 주의하고 환자와 접촉 후 48시간(잠복기) 이내에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진료받기 (가정에서도 화장실 등 생활공간 분리 필요)

▪ 환경 소독하기(마스크, 장갑 사용)

- 환자가 있었던 환경 및 접촉한 물건 소독하기

* 락스 희석액(락스 1:물 50)으로 가구 표면, 화장실, 수도꼭지, 전화기, 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물체 표면

- 비말에 의한 감염이 가능하므로, 환자의 분비물 제거 시에는 반드시 KF94 마스크, 장갑 사용

- 환자의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기

* 불가능한 경우 락스 희석액(락스 1: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 손 자주 씻기 및 배변 후 물 내릴 때 변기 뚜껑 닫기

- 조리 관련 종사자는 환자의 구토물 제거에 관여하지 않기

올바른 손씻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