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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휴가를 떠나다.
작성자 강혜영 등록일 10.02.09 조회수 249

 

신데렐라를 파티장으로 보내준 요정이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지겨워져서 가족과 함께휴가를 떠나어요. 바닷가에서 요정을 본 사람들은 요정을 보면 손을 흔드는데 그런 표현을 요정에게는 너무나도 짜증을 부르는 인사였죠. 레스토랑에서도, 클럽에서도 모두 요정을 보며 손을 흔들었어요. 다음 날 바닷가로 나갔어요. 그 곳 에는 신데렐라가 있었지만 요정은 알아보지 못했어요. 요정은 다른 곳으로도망을 갔죠. 산데렐라는 요정에게 가서 고맙다는 말을 했어요. 그동안 요정에게 인사를 했던 사람들은 모두 요정이 소원을 이루어준 사람들 이었어요. 요정은 일을 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볻고 십었지만 그러지를 못했어요. 왜냐하면 요정은 소원을 이루어준 사람들은 인사를 할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요정은 신데렐라에게서 고맙다는 말을 받고서 후회를 했어요. 인사를 할줄 모르는게 아니라 인사를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료.집으로 돌아가서는 매일 아침에도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요정과 가족들은 행복하게 살았어요.

저는 정말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요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키우게 됐어요. 이 책을 쓰신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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