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2반 22번 이주연

이 책은 도서실에서 빌린책이다 일기 형식으로 되있서 재미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소게하자면.새로 오신 던프리 선생님은 수업을 듣는 아이들 모두에게 일기를 쓰도록 한다.그러면서 일기 첫머리에 '읽지마세요'라고 표시해 두면 정말로 읽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교실 맨 뒷줄에 앉은 티시 보너에게 일기 쓰기는 처음에는 그저 그런숙제나 마찬가지 였다.

티시는 의논상대가 절실하다 그게 누구도 읽을수 없는 일기장이라 하더라도.

티시의 삶이 어떻게 손써 볼수 없는 상태가 될수록 일기장은 점점 비밀스럽고,위태위태한 내용이다.

그래서 티시는 매일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던프리 선생님이라고 썼다.

처음에는 던프리선생님께서 읽을수도 있어서 모든 비밀은 털어놓지 않았다.

던프리 선생님께서 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티시는 비밀들을 다 털어놓았다

뜨게질도 할수있다는것을..할머니께 배웠다고 하였다.

우리도 일기를 이렇게 쓸수있을까?하고 생각을 해 보았다..

재미있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