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걸이 열쇠'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 안에 향기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저하고 공통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모두 일을 나가 항상 혼자인 향기는

저하고 같은 처지였죠..

향기의 꿈은 비밀 경찰이었어요

그래서 체퐤야 할 대상들을 관찰하고 초록 공책에 벌칠을

하나씩 적어났어요.

향기는 부모님께서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린것을 알고,

가출을 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공항까지 간 향기는 겁이 나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향기는 결국 버스를  타고 삼삼이를 보러 갔는데

삼삼이는 향기를 알아보지 못했다. (삼삼이는 향기가 키우던 닭)

처음에는 실망을 하였지만 아저씨의 말씀을 듣고

맞는 말인 것 같아했다.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내용이다.

나와 같은 처지에 나도 한 노트에 벌칙을 정해 놓는다.

내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난 이 책을 많이 읽어 보았다.

책중에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던 책은 이 책이기 때문이다.

내가 우리반 학급문고에 나두었을때 애들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목걸이 열쇠'라는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