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들은 청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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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주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124 |
말 안 듣는 청개구리는 어머니의 말씀을 항상 반대로 말하였다.엄마 청개구리가 위쪽 풀밭엔 날짐승들이 많으니 아래 풀밭에가서 놀아라 하시면 아들 청개구리는 위쪽풀밭에 가서 놀았다.그리고 산에가서 놀아라 하시면 바닷가에 가서 놀고,이리 오너라 하면 저리 가곤 했다. 난 이런 아들 청개구리가 어른이나 엄마 청개구리에게 버릇이 없는 것 같았다.나는 그리고 난 아들 청개구리같이 엄마의 말을 듣지 않았나라고 생각 했다.또 엄마 청개구리가 말 안 듣는 아들 청개구리 때문에 너무 아프면서 죽을 것 같아서 아들 청개구리에게 내가 죽으면 물에다가 무덤을 만드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아들 청개구리가 반대로 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 청개구리는 어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엄마 말대로 물에다가 무덤을 많들었다.그래서 비가 오고나면 무덤이 빗물에서 사라져서 비올 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청개구리가 슬퍼서 우는 소리로 알게 되었다. 물론 이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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