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와 개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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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정민 | 등록일 | 15.06.18 | 조회수 | 99 |
옛날에 늙은부모님을 모시고사는 가난한 아들이 나무를 하러 산에갔어 나무를 하는데 개암이 뚝떨어져서 가족들을 주려고 주머니에 챙기고 산을 내려오려는데 너무 어두워져서 앞이 보이지 않아서 집에 갈수가 없었어 내려오는길에 허름한 빈집이 보여 대들보 위에 올라가 자기로했어 그런데 도깨비들이 나타나 방망이를 휘두르며 금나와라 은나와라 또드락 또드락하니 금이랑은이 쏟아져 나왔어 너무 배가 고파 개암하나 깨물었더니 쩍소리가 났어 도깨비들은 쩍소리에 깜짝놀라 방망이를 버리고 도망가버렸어 그방망이를 가지고 집에 와서 가난한아들은 큰부자가 되었어 나도 신기한 방망이가 생긴다면 큰 부자가되어 불쌍한 사람을 도우며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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