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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손은 약손 (이춘희)
작성자 유서정 등록일 11.11.21 조회수 291

나는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다. 그런데 넓쭉한 책들은 다 씨디가 들어있어서 재밌는 것다. 어떤 제목이냐면 "엄마손은 약손"이다. 그리고 어떤 내용이 나면 아이스깨끼 파는 아저씨가 마을 전체 다 울려펴지게 " 아이스깨끼 사시요"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연희와 숙희가 엄마한테 "아이스깨끼 사주세요"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고무신을 줬어요. 그래서 그 맛있는 아이스깨끼를 샀다. 그런데 연희는 엄마꺼까지  다 먹었다. 그래서 연희는 배가 아팠다. 그래서 숙희가 소금을 먹고 차가운 물도 먹고 바늘까지 따 줄려고 하는데 연희가 "엄마~"라고 말했다. 그래서 엄마가 왜그러니? 라고 말했다. 그래서 언니가 바늘로  손을 딸려고... 라고 말했다. 숙희가 연이를 낫게 해 줄려고 했는데 더 겁만 줬다. 그래서 엄마는 소금을 볶아서 삼베주머니에 담아 연희의 배꼽아래에 얹었다. 그리고 엄마는 연희 배를 살살 쓸어 주며 "아기배는 가시배 엄마손은 약손.... 따스한 엄마손길이 닿자, 연희는 배가 안 아팠다. 

나도 아팠을 때는 아빠랑 엄마가 엄마손은 약손하던가 아빠손은 약손이라고 한적도 있다. 엄마 아빠손은 신비한 마법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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