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에게 특허를 빼앗긴 에디슨의 `전화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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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희준 | 등록일 | 11.08.30 | 조회수 | 252 |
전화는 말의 음파를 전류나 전파로 바꾸어 멀리 떨어진 곳에 전달하고, 이것을 다시 소리로 바꾸어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통신 방법 입니다. 에디슨은 멘로파크에 연구소를 세우고 전화기 발명에 힘을 디울였습니다. 그 때 미국 사람 벨라 그레이도 전화기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에 대한 특허는 완성된 전화기를 가장 빨리 특허국에 제출한 벨이 받았습니다. 에디슨은 전화기의 모형을 한 달 전에 이미 제출하고도 특허를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에디슨은 몹시 섭섭했지만 다시 마음을 먹고 좀 더 편리하고 완벽한 전화기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했어요. 에디슨은 송화기 안내 숯을 고운 가루 팥알만한 가루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 실험을 했습니다. 그결과 아주 성능 좋은 송수화기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에디슨은 탄소 송화기와 거의 같았습니다. 비록 전화기에 대한 발명 특허를 벨에게 빼앗겼지만 전화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에디슨의 공 또한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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