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사이버 글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책과 노니는집을' 읽고(6-2 최호용)
작성자 최호용 등록일 11.02.07 조회수 216

'책과 노니는 집'을 읽고

이 책을 읽고 필사쟁이도 괜찮은 직업이였다고 생각했다. 평민이면서도 글을 알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할 것 같다. 장이가  홍나리를 구하기 위해 가지말라고 했던 서유당에 가서 서학과 관련된 책을 태우고, 낙심이를 구하러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것을 보고 나는 이 책의 주인공 장이가 정말 용기 있는 아이라고 느꼈다. 또, 허궁제비의 꾀임에 잘 속아 넘어가는 것을 보면 정말 순진한 아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책을 재미있게 봤던 이유는 허궁제비가 나올때랑, 서학에 관련된 자들을 모두 붙잡아 갈때 스릴이 있고, 마지막에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했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다. 나도 장이의 용기를 본받고 싶다.

이전글 나는 좋은 딸일까? <딸은 좋다>를 읽고...
다음글 시끌시끌 시장구경을 읽고- 박한솔